어제 청천벽력과 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아버지 친구분이 갑자기 돌아가셨더군요..
유서도 안남기고 돌아가셨답니다..
정년이 6월달 이셨다는데..정년을 한달 남기고 돌아가시다니..
아버지가 친구분을 갑자기 잃으셔서 그런지 마음이 많이 안좋으신것 같습니다...
오유 여러분 우울증 조심 하세요...우리 나라가 OECD국가중 40~50대 자살율1위랍니다..
우울증은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병이랍니다...그래서 더 무섭다고 하더군요,,
저도 가족들에게 더 신경써 주고 잘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