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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721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직서★
추천 : 10
조회수 : 1441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2/01/07 05:07:35
참고로 이거 베오베 보내지말고 보고웃고 넘어가주세요.. 전여자친구는 있는데 청결함이 음슴.. 그래서 음슴체 돌입하겟음 오늘 아침 상쾌하게 일어나서 모닝우유와 모닝샤워후에 밥을 먹구 면접이있어서 출발함 !! 12시정도에 면접때문에 고속버스를타고 청주시외고속버스 타미날로갔음 아.. 도착하자마자 연초 한개비를 물어주고있는데 꾸루루룩 꾸루룩꾸루꾸루꾸꾸루루룩 젠장할... 시간도 거의다되가는데 뱃속에 있는 마림바같은 알람은 계속울리는거임 보통때의 싸운드는 꼬루류류룩 이러고 끝이지만 이건 수시로 포풍가튼 사운드를자랑하며 내달리는 설사르기니 같은 삘이 나의 뇌를 스쳐지나갓지만 때는 바야흐로 면접관앞.. 젠장할.. 면접관은 이것저것 질문을하기 시작햇고 나는 땀땀 주루룩꾸루룩 흘리며 답을 햇음 하지만 웬걸 사운드는 멈출줄 몰랏음 나의 리드미컬한 소장과 대장 은 서로 화음까지 넣어가며 내달리고있었음 마치 설사의 대류현상이랄까 ㅋ 아나 젠장..어떻게든 빨리끝내고 해결봐야겟다는생각에 대답을 최대한 짧게 짧게 햇음 면접이 끝날때쯔음 나의 대장과 소장은 리드미컬한 설사를 잠시 잠재웟음 하... 이제 굳기 시작햇나보군 후훗 이런 마인드로 면접을 끝낸뒤 다시 돌아가려고 버스터미널에서 표를 끈고 기다리다 (나의 장트러블은 잊은체) 아메리카노 한잔을 음미하엿음 드디어 버스출발시간이되었고 나는 그길로 지옥행 버스를 타게되었음 처음부터 지옥은아니엿음 하하하하 ... 대략 20분정도 지낫을까.. 슈파슈파두파두파 나의 장들이 설사와 부비부비를 시작하엿음.. 젠장할... 나의 활발한 장들은 왜 수분을 섭취하지못할까.. 라는 뷍골 호랑이같은 생각과 함께 나의 뷍신같은 판단력으로 지나쳣던 수많은 화장실을 생각하니 괄약근을 용접하고싶었음 망할 나의 설사는 이미 빌리지손가락같은 나의 장들을 드리프트와 부스터를 소지하고 무지막지하게 과속을 하는거였음 ... 큰일이다.... 재..ㅂ 아....ㄹ 아..아 저씨.... 저... 화아..장ㅅ............... 아^^ 젖댓구나 푸ㅜㅏ퍼ㅜ푸ㅏ추ㅏ추퍼푸파푸퍼푸파파파파프퍼파풮 ㅜ드드으르구프픅프푸ㅜ처프ㅓ추차추처ㅜ처츠ㅜ추풔퍼퍼 푸드덩나능야숼사우히히푸파프처프차파파파파 푸싀.......... 아망할...... 그순간 요단강이보엿음.. 하...이젠 넘어가야할때인가... 그순간 앞앞앞자리에있던 여자분께서....뒤를 돌아보는데 이뿨~~ 망할 이런생각할때가 아니야 .....그래 내가방을 버리자.. 생각이 스침과 동시에 나는 뒷자석에서 바지를 벗고 패..아....차마 입으러 못하겟다 ㅠㅠ 다시 시작함 팬...씨빩!!!!!!!!!에헴.. 팬..티를 벗어...서... 가방안에 투척!!!!! 다행이도... 가방에 있던물건중에 제가 코감기가 심해서 티슈와 물티슈가 다량 이썻음 바지에 묻은 걸 티슈와 물티슈로 닦아....씨바.. 이거 올려야되나.. ㅠㅠ 닦은후 나의 손을 닦고... 바지를 다시입은뒤.... 그렇게 버스가 도착햇어요.... 바로 화장실로 도망가서... 가방 버리고... 젠장할 .......멘붕이오려해.. 노팬티로 집에오는데... 서러워서 눈물이 나는거임 ㅠㅠㅠ 나의 리드미컬하고 부비부비잘하는 장때문에.. 집에와서 바지 빨고 셔츠빨고.. 몸에배긴 냄세와 함께 나의 소울을 빠져나갓음....... 제발 남들이 보면 드럽게 웃긴 이야기지만 한번씩만보고.. 나가주세요.. 이건 베오베가면안되요.. 나의 첫베오베를 똥쟁이로 장식하지말아줘요.. 재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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