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 중국놈들의 행태... 어이없슴
게시물ID : sports_48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꿈꾸는식물
추천 : 11
조회수 : 94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6/09/21 16:26:27
[AFC 챔스리그] 상하이 몰염치...시간초과 사용에 만찬 거부

1차전때 전북에 인조잔디 배정 한국와선 월드컵구장 훈련고집
(저거 나라에서 할때에는 전북현대에 열악한 환경을 배정했던 중국-상하이팀)
   
 AFC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을 벌인 전북 현대와 상하이 선화가 훈련장 사용을 놓고 신경전을 벌였다. 
경기를 하루 앞둔 지난 19일. 두 팀은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실전을 훈련을 벌여야 했다.
 그런데 잔디 상태가 좋지 않은데다 오는 23일 K-리그 경기를 앞두고 
주 2회 이상 대여가 불가능하다는 경기장 운영 규정에 따라 훈련장을 보조구장으로 정했다. 
하지만 보조구장에 예정보다 30분 일찍 도착한 상하이측은 전북이 훈련을 마칠 때까지만 
월드컵경기장을 쓰겠다고 나왔다.

 경기장 관리사무소 관계자는 고민 끝에 축구화를 신지 않고 러닝만 한다는 조건으로 
그라운드 진입을 허용했다. 그렇지만 상하이는 약속을 어기고 시간을 초과하더니 
잔디 보호를 위한 스프링쿨러가 작동되고 나서야 그라운드에서 철수했다.

 문제는 모든 훈련이 끝난 뒤에야 불거졌다. 
상하이측는 "잔디에 아무런 문제가 없음에도 그라운드를 내주지 않았다"고 강짜를 부린 것. 
한술 더 떠 상하이 선화의 구단주는 전북측이 마련한 만찬을 거부하는 사태까지 번졌다. 
또 중국 언론은 "전북측이 물을 뿌리며 상하이 선수들을 그라운드에서 쫓아냈다"고 보도해 
갈등의 골은 더욱 깊어졌다.

 전북측은 어이없다는 반응이다. 
상하이가 AFC 감독관과 상하이측 매니저가 모두 합의한 사안까지 어기면서 
월드컵경기장 사용을 강행했다는 게 전북측의 주장. 
전북 관계자는 상하이가 이처럼 훈련장 사용에 민감한 이유는 지난 13일 1차전에서 
전북을 푸대접한 게 마음에 걸리기 때문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전북은 상하이에서 열린 1차전에서 인조잔디 구장에서 훈련을 하는 등 열악한 환경을 경험했다.

 AFC 감독관은 20일 두 팀 매니저를 불러 "갈등의 책임이 상하이측에 있다"며 사과를 요구했다. 
하지만 상하이측은 이를 거부했다. 감독관은 "이번 사태를 AFC 집행부에 보고하겠다"고 말했다


이런나라의 이런팀은 AFC , FIFA에서 강제퇴출해야 되는거 아닌가?
어웨이 팀 응원단을 폭력하는 나라....
늘 하기전에는 크게 이길거라고 큰소리 치지만, 지고나서는 패배를 인정하지 않는나라...
뭐때문에... 뭐때문에... 변명이 수십가지 준비되어 있는나라

나는 우리나라 선수들이 중국가서 경기할때면 조마조마한다...
혹시 폭행당하지나 않을까.. 테러 당하는건 아닐까...
중국에 유명한나라 선수들이 항상가서 부상당하곤하죠...
프랑스,브라질,잉글랜드.................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젠장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