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물고기는 개복치라하오 몸길이가 2-4m나 하는 드럽게 큰 덩치를 가지고 있소 바다의 중층에서 헤엄쳐 다니고 하늘이 맑고 파도가 없는날에는바다 표면에 떠올라 등지러미를 밖으로 내놓고 수영을 한다오 수명은 20년이고 등치에 맞게 알을 2-4억개나 뿌려댄다오 무서운 놈이오-_-;; 하지만 눈이 거의 장님새끼기 때문에 적이 가까이 와도 거의 모른다오 연안 가까이는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오 개복치의 등을 따면 흰색 창자가 나오는데 그것이 아주 별미라하오 하여튼 기회가 있으면 꼭 도끼로 등을따서 흰색창자를 드셔보시오. 그렇게 별미가 없다고하오 하지만 먼저 이고기를 보면 협오감 부터 들것갔소 큰덩치에 저렇게 귀여운 얼굴을 하고 있으니 말이오 정력도 보통이 아닌것같소 2-4억개의 알들을 뿌려대니 말이오 정말 무뇌충도 뷁할 물고기 같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