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모태솔로긴한데 

여자랑 사귀는 꿈 꿨네요. ㄷ
 
암튼 꿈내용을 말하자면 
 
집에서 영화 '데스노트'를 보고있었어요 .
 
그러다가 도서관에 갈일이 생겨서 
 
도서관에 갔는데 
 
어떤 제또래에 예쁜 어떤 모르는 여자랑 
 
만났어요.
 
근데 갑자기 이년이 
 
같이 놀자고 하면서 
 
여러 곳을 돌아다니다가
 
기차타면서 구경하러가기도하고 
 
데이트 코스란 코스는 다간거같아요. 
 
(데이트코스라는건 인식이되는데 제대로는 기억이.. ㅋ)
 
암튼 그렇게 여친이라 불릴만큼 놀다가 
 
너무 늦어서 큰 건물에서 헤어졋는데 
 
그 건물을 나가다가 제또래에 예쁘진않은데 
 
귀엽고 또 제 마음이 두근거리는 
 
그런 여자랑 만났어요. 
 
근데 저도 모르게 갑자기 
 
저랑 사귀자고 말했어요  
 
그렇게 그여자랑 사귀게되고 
 
앞의 여자보다 

낭만스럽게 멋진 거리나 
 
좋은 들판이나 야경좋은곳을 
 
돌아다녔어요 . (기분 진짜 좋더라구요 )
 
그렇게 데이트하다가 
 
도서관에 갔는데 
 
제 친구가 있는거에요
 
왠지모르지만 
 
그친구를 피해서 
 
여자친구랑 도서관으로 들어가는데
 
이년이 갑자기 
 
우리사이를 친구에게 말해주잖거에요 
 
그래서 그친구에게 말하러가는데
 
친구가 다른친구로 바뀌어있음ㅋ 
 
(근데 묘하게 이상하지않음ㅋ) 
 
어쨋든 그친구에게 우리사이를 
 
말해줬는데 

갑자기 고민이되더군요 
 
'와 그럼 그 처음 도서관에서 만난 여자는 어떻하지' 
  
이런식으로 
 
어떻게 말해야할지 몰랐습니다  
 
(물론 사귀는 관계는 아니지만 거의 사귈 식으로 놀았습니다. ㄷ) 
 
그렇게 고민하다 꿈에서 깼어요 
 
  
 
 
 
 
 
근데 깬후에 이게꿈인가 어제일인가 고민하다가 
 
맨탈붕괴됏습니다. ㅎㅎ 
 
암튼 이런꿈을 꾸면서 느끼는건데 
 
가끔씩 꾸는 여자랑 관계를 맺는 
 
꿈보다 이렇게 여자친구를 사귀는 꿈을
 
꾸는게 100배 더행복하다는걸 느꼇습니다.
 
이번년에는 여친좀 만들어야 쓰것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