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남자 도우미에 관한 글이 있길래 저도 정말 궁금해서 올립니다.. 제 여자친구가 용돈을 벌라고 노래방 도우미를 몇번(제가아는 것만인지..) 저 사귈때 한걸 걸렸는데 자기는 신체적으로 아무런 터치 없고 얘기만 하고 술따르고 노래부르는거라고 하더군요.. 다른알바보단 돈 많이 벌어서 또 이것 저것 사려는게 많아서 한다고 하더라고요.. 속여가면서 저를.. 여자노래방도우미.. 어떤거에요? 이런 여자친구 어떻게 생각하세요? 제가 떡하니 있는데 이런 아르바이트를 왜 속여가면서까지해서 돈을 그렇게 벌고 싶은 마음이었는지.. 돈이 그렇게 절실하고 필요했었는지.. 참... 얘기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