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 감식하겠다" vs DJ "대응여부 밝힐 것"
제작진은 진승현의 돈이 김씨에게로 흘러 들어간 물증은 확보하지 못했지만 이 문제가 민주화 투쟁의 산 증인인 김대중 전 대통령의 개인적 영역이 아닌 소문으로만 존재하던 국가정보기관의 특수사업에 대한 취재였다고 밝혔다.
이번 취재는 권력자 개인적인 일에 기업가를 끌어들이고 이를 숨기기 위해 수배자까지 빼돌려 게이트로까지 번지게 만든 일부 국정원 관계자들의 구태의연한 행위를 지적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79&aid=00000340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