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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 자꾸 제 팬티 냄새를 맡아요!!! 어떡하죠?!
게시물ID : gomin_2372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란남자Ω
추천 : 1
조회수 : 729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11/18 10:47:56
MT 에만 가면 여자 친구가 자꾸 제 팬티 냄새를 맡습니다!!
처음엔 완전 당황해서 막 피 튀기는 쟁탈전이 벌어졌어요
그래서 요즘은 빳빳한 새 팬티를 챙겨가서 MT 들어가자마자 화장실에서 몰래 갈아입습니다.
입던 거 냄새 맡으면.. 냄새가 안 나더라도 뭔가 민망하니까..!
근데 이거 뿐만이 아니에요
여자친구한테 무드 있게 뒤에서 백허그를 했더니
박치기를...
하더라구요.
재밌다고 막 웃는데 난 아프다고... ㅠ
그리고 여자친구가 자꾸만 지나가는 여자들 다리를 쳐다봅니다!
네, 여자친구 맞습니다!!
지나가는 늘씬한 여자들이 막 미니 스커트 입고 그 뭐야.. 오버니삭스?
신고 지나가면 다리를 뚫어지게 쳐다봅니다.
그래서 제가 야, 정신차려! 너 여자야! 왜 여자 다리를 보고 그래?
그러면 헉헉! 헉헉! 다.. 다리 이쁘다! 헉헉헉!!
.... 이러는 여자친구..
이 여자.. 정상인 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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