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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by_237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현교아빠★
추천 : 2
조회수 : 99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6/06 08:42:02
이제 26개월된 아들.
저는 막생겼고 아들은 잘 생겼는데요(흔한 아들자랑)
가끔씩 저랑 비슷한 얼굴이 나오곤하는데
아들이 장난감에 한참 집중해서 가지고 노는 모습을 보고 있는데
마누라: 아악~~~~ 안되~~~ 안되~~~~
본인: 뭐가?
마누라: 똑같애~~~ 똑같애~~~~ 어떡해~~~
본인: ???
마누라: 지금 얼굴이 당신이랑 똑같잖아~~~~ 어떡해~~~ 안돼
본인: 야아.....
내 아들이 나랑 닮았는데
왜 내게 상처를 주는건지...
휴일이니까 아침부터 맥주나 까야 겠어요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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