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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를 밖에 못 널겠어요 ㅡㅡ
게시물ID : gomin_2629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잉뽀뿌
추천 : 0
조회수 : 54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1/07 21:26:52
제가 주택에 사는데요..

오늘 빨래를 걷다가 어이가 없어서..

얼마전에 산 치마레깅스 새거 두개만 누가 훔쳐갔네요 

여자옷이니 남자일리는 없구 

야 이 여자야 !! 그거 임신복인데 가져가면 어쩌라고 !!

배나왓냐 너 ㅡㅡ 아오 맞는옷 없어서 겨울용 바지 두개 삿더니 그걸 홀랑 가져가냐!! 

옆집여자옷 훔쳐간거도 너지?! 아ㅏㅏㅏㅏㅏㅏ 진짜 내가 그말듣구 어이가 없었는데

내가 당할줄이야;; 

짜증나 안그래도 입덧땜시 미치겠구만 가지가지 스트레스 주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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