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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에서 손연재 선수 관련한 글 분위기가 너무 폭력적이라고 느껴지네요.
게시물ID : rio2016_23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verilips
추천 : 12/17
조회수 : 837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6/08/21 23:57:38
1. 손연재선수 개인을 향한 비난이 상당함. 
올림픽 준비하면서 열심히 준비했을 선수에게 인신공격성 비난 내지는 폭력적인 게시글이 추천을 받는 상황이 
전형적인 마녀사냥이라고 느껴지네요. 

2. 주류 의견과 다른 의견을 보이는 사람에게는 '쉴더'라며 싸잡아서 조롱하는 분위기. 
타 사이트에서도 의혹을 제기하는 의견이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 수고했다며 격려하는 분위기이거나 혹은 반반정도인듯 한데
유독 오유에서는 타 의견을 거부/배제하려하네요. 
 
덧.
지금까지 선수로서 가지고있는 수많은 커리어(메달성적, 대회성적)및 이번 올림픽 4위라는 성적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볼때 
우리나라, 혹은 아시아에서 탑급 실력을 가진 선수라는건 인정해야 할것같네요. 
요는 "지금까지의 수많은 경기에서 항상, 혹은 거의 실력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라는 것인데, 
그 주장이야말로 증거라고 제시된 자료만으로는 증명하기 힘들고, 주관이 많이 개입되기 쉬우며,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ex 심판들)도 충분히 있을 수 있는것 아닌지.  

설사 지금까지 대부분의 국제 경기에서 대부분의 심판들이 매수당하거나 어떤 영향력에 의해 
특정 한 아시아 선수에게만은 항상 공정하지 못한 판결을 내려온것이 사실이라도 가정해도, 
그 선수 개인과 그를 응원하는 네티즌에게 비난의 화살이 쏟아지는것이 과연 옳은것인지 다시 생각해 볼만한 문제인듯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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