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평범한 올해 중3올라가는 중딩이야..

오늘 친구들이랑 놀러가기로해서 버스를 타고 약속장소로 가고있었거든?

근데 중간쯤에 내 또래되보이는 여자애가 한명탄거야.

근데 이뻐~

내가 원래 마음에드는 사람있으면 적극적이거든.. 그래서 번호를 따기로햇어

내가 맨뒷자리에서 이어폰 꽂고 음악들으면서 가고있었는데

걔도 마침 내 옆옆자리로 앉더라고 물론 사이는 빈칸이었고

뒷자리--빈칸--빈칸--빈칸--여자애--빈칸--나

그래서 말을 걸었지

" 저.. 번호좀 줄수있어?"

"..싫어.."

그래ㅋ 나 털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