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교도 제끼고 하루종일 컨디션 조절도 안되고.
어제새벽부터치면 거의 24시간을 잠으로 때웠는데.
근데. 꿈자리마저. - _ -;;

이빨 빠지는 꿈이라니.
뭐. 내가 죽을거 아니니깐 상관은 없지만.
일단 돌아가실 그분에게 위로의 말을...

이빨 빠지는 그 소재가 싫다기보담은 그 꿈이 너무 리얼해서.
딱 한개빠지는데 (정중앙으로부터 오른쪽 세번째)
피가 스멀스멀..
차라리 많이나고 딱 그치면 몰라.
안그치고 계속나니까 그 맛이랄까 철냄새만 그득그득..

- _ -;

싫다 정말.
요즘 왜이러지.
돌아가실때가 됐나.
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