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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쓰고 냉정하게 평가해'주지'(라임ㅈㅅ)
바비는 진짜 잘한거같아요.
Win(얘네 나온 yg 연습생 배틀물) 4화에서 선보였던 짧은 랩이 가장 좋았는데,
그거 긴버젼을 하다니 취향저격ㅋ
비아이는 연출상 '가사를 까먹어서 앞으로 나왔다'처럼 보여질 수 있겠지만,
아마 '앞으로 나와서 랩하기'는 사전에 계획해뒀을거같고,
가사를 까먹어서 프리스타일로 잠깐 무마한건 사전에 계획에 없었겠죠.
자기 책잡힐일을 계획하는 사람은 없으니 ㅠ
암튼 실수하긴 했지만 도끼 말대로 깡은 제대로 인증했네요.
프리스타일로 상황을 해결한것과(Win 4화때도 밤샘연습으로 피곤한 상태에서 가사 까먹고 프리스타일로 대체했죠)
계획없다가 앞으로 나섰던지 계획은 있었던지간에 어린나이에 저 분위기속에서 모험을 했다는 자체가요.
Win때 엄청 잘했으니 다음이 기대됩니다.
결론 : 얘네 쪽잠자가며 열심히 연습하는걸 알고있으니 냉정하게 평가하기가 힘드네요;;
Win이란 배틀 프로그램에서 패배하고, 곧 다시한번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멤버갈이를 당하게 생겼는데,
그 와중에 쇼미더머니까지 출연하면서 "우리 아직 살아있어요"알리고 있으니 마냥 응원하고 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