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 래퍼 쩐다고들 하던데 솔직히 도끼 스타일이랑 벌스 그대로 짜집기해서 가져왔는데 스윙스는 제일 잘했다고 뽑았... 헐.
도끼가 비아이 뽑은건 좀 의아스럽더군요. 실력은 둘째치고 실수한 장면이 길었는데
도끼랑 더콰가 초반 심사할때보면 5초도 안듣고 휙휙 수고수고하고 넘어가던데 솔직히 보면서 좀 그랬음. 오해를 불러일으킬만함.
타이미(이비아)는... 원래 관심도 없었지만 딱 저번 컨트롤 대란때 정 확 떨어졌음.
가사도 못쓰고 박자도 못타고. 스타일도 딱히 없고. 할말없으니까 욕으로 가사 채우는게 딱 보이는 스타일.
그에 비에 졸리 브이는 좋게들었어요.
1번심사는 편집인거같던데, 2번째 심사때 풀클립 비트깔리니까 '빅엘 레스트 인 피스' 하고 이어지는 라인들이 좋더라구요.
암튼 2화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