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99년도에 이사를 가면서 전학을 가게 되었는데요
그 이후로 몇개월마다 한번씩 어떤 남자애가 꿈에 나타나요
제가 조금 좋아했었던 남자애인데요
꿈에선 항상 소나기에 나오는 소년소녀처럼 풋풋하게 서로 좋아하는 그런관계로 나옵니다
진짜 정말 하늘에 맹세하는데 평소에 그 애 생각을 일도 안해요 ㅠ_ㅠ
지금은 남자친구도 있구요
그런데 99년도부터 지금까지 쭉 나타나네요
신기하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했었는데
지금은 도대체 뭐지?? 하는 생각도 들어요
제가 왜 이런 꿈을 꾸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