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드래곤 에이지' 잡지에서 연재중인
만화 [최근 여동생의 상태가 조금 이상한데] 가 애니메이션화를 결정 하였다고 합니다.
스토리를 살펴보면.. 평범한 생활을 하던 ' 유우야 '는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재혼으로
1살이 적은 '여동생 미즈키' 가 생기게 된다. 그런데 '히요리' 라는 천사를 자칭하는 유령이 나타나서
'미즈키가 나 대신 유우야의 사랑을 받아주지 않으면 몸에 달아논 TSF 로 둘다 지옥에 떨어질거다!
'라고 협박을 하는데.. '히요리' 라는 유령은 생전에 ' 유우야 ' 를 좋아하던 소녀 였다..
그때부터 여동생 ' 미즈키 ' 의 눈물겨운 고생이 시작되고, 무리하게 '유우야'를 덥치려는
' 히요리' 를 말리고 '오빠' 와 정상적으로 잘해보려고 하지만 '유우야' 에게는 연예 감정이 전혀 없는 상태..
게다가 새로 등장하는 라이벌로 인해서 상황은 더 혼란스럽게 된다..... 이라고 합니다.
또 하나의 여동생 물인듯 하지만 내용이 상당히 파격적 이군요..;;;
과연 애니메이션으로 어떻게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2차출처 : http://good.chuing.net/
진짜 궁금해서 묻는건데요
일본은 근친에 대한 거부감이 전혀 없는건가요...?
2012년 올해만해도 여동생물이 꽤 많이 나온거 같은데요...
여동생이 있는 입장으로서 뭐랄까 좀 기분이 좋지는않네요
퍼나르면서도 좀 그래요 ...ㅋㅋ
애니나 소설이니까 라는 망상일뿐 괜찮다 라는 글도 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