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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있는데 들이대는 새끼들, 거기에 넘어가는 년들......
게시물ID : gomin_2375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좆같다ㅆ
추천 : 7
조회수 : 1633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1/11/18 20:54:51


다 죽여버리고 싶다, 정말이지..
ㅆㅂ 2년 넘게 사귀었는데, 정말 오랜 시간이고, 그만큼 널 믿었는데... 그 댓가가 이건가....
의심할수록 널 못믿는 내 정신이 병신같은거라고, 쓸데없는 의심일 뿐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냥 권태기였으니 내가 좀더 변해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하우.. 시팔... 아...

그 새끼 면상이냐고 개 양아치처럼 생겨가지고 사진 찍은 꼬라지보니 보통사이도 아닌거 같던데.....
어디서 어떻게 시작되고 접촉한건진 모르겠지만 대충 내가 감정 변화 느낀게 3개월 전이니까 
그때... 아니 그전부터였겠지......

애초에 프라이버시 존중 그딴거 개나 줘버리라고 할 것을, 
어짜피 뒤질거 애초에 핸폰부터 관리하고, 뒤졌어야 했는데 내가 너무 어리석었고 착했고 둔했구나 정말로.. 씨발년놈들... 아후......
최근 졸업 앞두고 바쁘다고 주말에 못 만난것도, 그 주말에 전화걸면 뒤늦게 자기가 건것도.......
아마 내가 생각하는게 맞겠지..? 증거는 없다만 말이지.. 그렇지? 아 쓰다보니 또돌아버릴거같아
싸이 대문에 내걸린 우리 사진 그새끼도 봤을거잖아..

그리 좋으면 정리를 하고 만나던가, 씨발 꼭이따구로 엿을 먹이고 뒤통수를 망치로 깨부숴야되냐?
내가 부족한게 있으면 말이라도 하고 내가 개선할 기회라도 주던가, 그냥 차갑게 식어만 가는거
원인도 모른채, 알고보니 바람난거였는데 나만 미친개마냥 꼬리흔들며 노력한답시고 
재롱떤거라 생각하니 피가 거꾸로 솟는거 같다.....
그 더러운 입으로 그놈에게 비비고 내 입에 비볐다 생각하니 토악질이 절로 나오고.............
왜 씨발 헤어지자고 말을 안해가지고 사람을 이렇게 미치게 만들고 평생남을 상처를 주냐고... 하...

하......... 이 개같은것들 어케 복수하지.. 
씨발 도저히 이대로는 못참겠고 못넘어가겠고 다시 시작도 못하겠다....
미행이라도 해서 증거확실하게 잡고 족쳐야 하나.. 
죽여버리고 싶지만 한때의 감정일거라, 이것도 지나갈거라 머리로는 알고 있던건데
진짜 사람은 겪어보지 않으면 말을 말아야 한다는게 이런거구나.......

님들.... 저 어떡합니까.... 
레포트 단 한글자도 작성 못하고 잠도 안오고 술만 2일째 마시고 있습니다.... 어찌해야 하나요...
진짜 핸폰에서 그 사진들 본게, 차라리 보지 말고 그냥 제쪽에서 나쁜새끼되서 먼저 차버렸다면.. 진짜 수도없이 생각, 후회만 하고있습니다....
판도라의 상자를열어버렸어요.... 연인이 바람핀 경험 있는분 어찌 잊으셨는지 조언좀해주세요.. 저좀 식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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