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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더....
게시물ID : soju_58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isu9845
추천 : 2
조회수 : 74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1/08 03:35:23
잠들기 전에  당신을  생각하다  눈물흘리구....
울다  지쳐서  잠시 잠들었다   눈을  뜨면
당신이  떠나버린걸  또다시  확인하게되어
소리죽이며  눈물흘린지  일주일....
난  이렇게  고통 스럽구 당신이  떠난후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하지 못하고....
일어나지도 못하고....
단  한마디도  못하고....
숨  조차도  쉴수없는데....
당신은요....?
그래요....    저만  아플께요....
당신이  아파할  아픔까지  제가  아플께요...
끝까지  곁에서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는
말한마디와  소리없이  방바닥에  떨어진  눈물뿐...
당신과  함께했던  지난4년...
잊지  않을께요....
남들은  떠나버린  당신을  나쁘다  하지만....
난  당신의마음  알아요.....
그러니  나한테  미안해하지  말아요....
남들이  말하는  당신은 총각....
난   이혼녀....
하지만  당신께  고맙구 감사해요....
당신과의 4년이  저는  하루하루  행복한 날들이였기에...
부디 당신처럼  좋은사람  만나서  행복해야해요...
그러기  위해  날  떠났으니  꼭...꼭  행복하세요...
하지만  가끔  아주 아주 가끔  잠시라도 저를 한번
생각해주세요....당신의마음에서  잊혀질수있지만  지우지만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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