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용견 사육단체와 상인들이 다음 달 1일 열 예정이던 '개고기 축제'가 논란 속에 결국 취소됐습니다. 대한육견협회와 성남 모란시장 소가축상인회는 개고기 요리 전시회와 시식회, 위생적 개고기 생산 홍보 등을 담은 '개고기 축제'를 계획했지만, 반대 여론에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번 '개고기 축제' 소식이 알려지자 동물사랑실천협회 등의 단체들은 이를 저지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습니다
-맞춤법 뛰어쓰기 양해 바랍니다.ㅠ
솔직히 까고 말해서 개만 동물로 취급하고 딴건 취급안하거야?
개,고양이가 학대되면 사람들 표지판 들고 날리나던데 돼지는?소는?
솔직히 외국에서도 우리 개고기 먹는거 안좋게 보잖아. 근데 정작 그들은 고기를 엄청나게 소비하는데 말이지.. 죄의식 조차 못느끼고 개라는 이유로 우리보고 먹지마라는 말도 없잔아요.
우리나라도 그래요. 개고기 축제. 한우 축제 -- 똑같이 봐줬으면합니다. 그래서 돼지고기 한우 먹지말라는 소리가아니라 조금이라도 죄 의식을 느끼고 똑같이 보고 판단했음 좋겠다는거죠.
우리나라 국어 교과서에 생명에대한 소중함과 평등에 대해 실려있다고 하더군요. 아무리 조금한 생명이더라도 살려고 하는 본능이 있고 그들은 살수있는 권리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걔네들도 아프면 도망가고 살려고 싸웁니다. 죽지 않을려고 먹이를 먹구요. 번식도 합니다. 그들은 하등생물이라서 내팽개쳤다 이런 생각은 모두 버려야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우리 함께 살아온 지구의 생명이니깐요.
덩치만 크고 희귀성이 있다고 무조건 살아야한다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열손가락 깨물어서 안 아픈 손가락은 없습니다.
개고기 축제가 취소되어서 문제가 된다는것이 아니라 개에게만 유독 아끼고 사랑하자는 마음이 있는거같아서 안타까운 마음에 다른 생물도 사랑하자는 말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