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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375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dΩ
추천 : 6
조회수 : 760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1/11/18 21:49:38
초등학교 일학년떄 일미터 삼센치였음.
복도를 아장아장 걸어가면 선생님들이 모여서 얘기하시다가
"너 선생님 딸해라!" 하면서 날 번쩍 들어올리곤 했음.
중학교 2학년때 쓴 일기를 보면 "올해는 140cm넘자 화이팅!" 이라고 적혀져있음.
여전히 전교에서 제일 작았음.
그리고 고등학교 졸업할때 153이었음.
그래도 155라고 구라치고 다녔음.
근데 어제 보건소에서 키 재보니까 154.6임.
이제 156이라고 구라치고 다닐거임.
나도 키 커서 쭉쭉빵빵 늘씬하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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