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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MO의 위험성
게시물ID : science_237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onNasse
추천 : 3
조회수 : 123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9/03 13:50:05
  1. 허용량 이상의 DHMO를 섭취할 경우 두통·경련·혼란·의식불명 등의 증세가 나타나며 심할 경우 사망한다.
  2. 다량의 DHMO에 호흡기가 노출될 경우 DHMO는 의 폐표면 활성제를 치명적으로 손상시킨다. 이 경우 인간을 포함한 대부분의 포유동물은 응급처치가 없다면 대개 10분도 버티지 못하고 사망한다. 이 때문에 독재정권에서 고문용으로 자주 사용해 왔으며, 불사신에 가깝다는 라스푸틴도 DHMO에 대한 호흡기 노출로 인해 사망했다.
  3. 무의식 중에 DHMO를 극미량이라도 흡입할 경우 인체에 치명적일 수 있다.
  4. 기체 상태의 DHMO에 노출될 경우 화상을 입을 수 있으며, 다량 노출될 경우 피부 손상과 감염으로 인해 사망한다. 고체 상태의 DHMO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피부 손상이 생기며, 심할 경우 영구적 피부 손상으로 인해 해당 부위를 절단해야 한다. 액체 상태의 DHMO에 장시간 피부가 노출될 경우 피부 박리 등의 영구적 피부 손상이 생길 수 있다.
  5. DHMO는 인체에 치명적인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다.
  6. DHMO는 플로리다, 뉴올리언스 등지에서 나타나는 대형 폭풍을 포함한 미국의 중서부 지방에 나타나는 치명적인 사이클론, 엘니뇨 현상 등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다. 또한 아황산, 이산화질소, 이산화탄소 등과 반응하여 산성비의 원인이 된다.
  7. DHMO는 복어, 독사, 독거미 등 맹독성 생물이 생장하고 번식하는 데 반드시 필요하다. 독성 물질을 체내에서 생성하는 등의 여러 물질대사 과정에서 DHMO를 반드시 요구하기 때문이다. 이런 맹독성 생물이 섭취하는 DHMO를 차단하면 빠른 시간 내에 간단히 죽일 수 있다.
  8. DHMO는 종양, 또는 궤양 조직에서 흔히 발견되며, 말기 환자의 체내, 당뇨병 환자의 오줌 등 중증 질환자들의 체내에서도 다량의 DHMO가 발견되고 있다.
  9. DHMO는 공업용 용매로 사용될 만큼 강한 용해 능력을 가지고 있다.
  10. DHMO는 강한 부식성으로 인해 대부분의 금속을 비롯한 많은 물질을 부식시킬 수 있다. 정밀 기계 부품에는 절대 DHMO가 노출되지 않도록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11. DHMO가 몸에 닿은 경우, 저항이 적어져 전기가 통하기 쉬워진다. 이때문에 매년 감전사고를 당하는 사람이 1000명 이상이라고 한다.
 
 
 
 
 
 
 
의 정체는
 
 
 
 
 
 
 
 
 
 
 
 
 
 
 
148.jpg
영어로 Dihydrogen Monoxide.즉 DHMO.
그리고 일산화이수소.
 
 
 
 
 
 
 
 
그냥 물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에서 왜 위험한지에 대한 설명
 
 
  1. 물의 과량복용에 관해서는 실제 미국 약전에서 물의 반수치사량(실험군 반수 이상이 사망하는 측정치)과 함께 기재된 사항으로 운동 직후 등에 한꺼번에 너무 많은 물을 마시면 쇼크사하는 것은 정말이다. 실제로 그런 사망 사고가 가끔 있으므로 주의. 2007년 미국에서 물 마시기 대회를 했다가 사망한 피해자의 유족이 배상 청구를 했는데 무려 196억원을 배상하라는 평결을 받았다고 한다. 해당 뉴스
    대량의 이 체내로 급격하게 유입되면, 이를 흡수하기 위해 체내에서 다량의 이온 및 무기염류가 소화기 내로 빠져나온다. (즉, 등장액을 만드는 삼투압 과정) 문제는 이 과정에서 체내의 미네랄 밸런스가 깨지게 되며, 심할 경우 신경 및 세포 내의 칼륨-칼슘 농도까지 출렁이고 이게 심해지면 쇼크사하는 것. 즉, “배가 터져” 죽는 게 아니다. 일반적인 성인의 경우 5~7L의 물을 단시간 내에 흡수하면 사망한다. 따라서 포카리스웨트와 같은 이온 음료는 대량으로 퍼마신다고 물 중독으로 죽지는 않는다. 오히려 이 경우에는, 이 음료의 농도가 체내 등장액보다 높기 때문에 소화기 내부에서 이온/무기염류가 아닌 물이 빠져나올 가능성이 있다는 게 문제. 즉, 이 경우의 부작용은 탈수이다. 이 때문에 운동선수들이 실제로 복용하는 이온/스포츠 음료는 물과 1:1로 희석한 것이며, 이 농도에서 체내 흡수가 가장 빠르다고 한다.
  2. 물에 빠져 죽는 것, 즉 익사를 말한다.
  3. 실수로 물을 잘못 넘기면 체한다. 수증기를 흡입하면 사망. 고온의 수증기라면 진짜 훅갈 수 있다.
  4. 자연증발이 아닌 열을 가해, 한 마디로 끓여서 기화시킨 수증기는 최소 100℃가 넘기 때문에 화상을 입기 마련이다. 얼음 역시 동상의 위험이 있고. 액체 상태일 때의 피부 박리는 습진을 말하는 것.
  5. 특이체질 때문에 물에 닿으면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경우이다. #
  6. 태풍의 에너지원은 물의 잠열이고, 비가 내리려면 물(수증기)이 필요하다.
  7. 대부분의 생물한테서 물을 빼면 고기 살아남는 게 이상하다.
  8. 인간의 몸은 약 70% 이상이 수분이다.
  9. 극성물질을 잘 녹인다.
  10. 물이 금속 표면에 묻으면 이 잘 슨다. 공기까지 들어가면 녹이 더 잘 생긴다.
  11. 순수하지 않은 물은 이온화 현상으로 저항을 낮추게 만든다.[2]
 
출처:http://mirror.enha.kr/wiki/%EC%9D%BC%EC%82%B0%ED%99%94%EC%9D%B4%EC%88%98%EC%86%8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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