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동 목사"
자칭 타칭 '개그맨보다 더 웃기는 목사'로 불리는 장경동 목사가 '스마일전도축제'라는 이름으로 8월 8일부터 8월 11일까지 뉴욕순복음교회(김남수 목사)에서 집회를 열었다. 장 목사는 4일 동안 새벽과 저녁 집회, 그리고 주일 설교 등 모두 8회에 걸쳐 집회를 인도했다. 장 목사는 올해 초 기독교TV가 주최한 부흥회를 인도하기 위해 뉴욕순복음교회를 찾은 바 있다.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0&articleId=573614 요약 1 : 장 목사는 "무당도 가만히 보면 저녁에만 굿을 한다"며 "저녁에 역사하는 영은 더럽지만, 새벽에 역사하는 영은 깨끗하다"
요약 2 : 10분의 1을 하나님께 드린다고 생각하지 말고, 10분의 9를 받는다는 마음으로 기쁘게 하라"고 말했다.
요약 3 : 장 목사는 이어 "광우병은 쓸데없는 소리다. 다 의도가 있다. 실제는 광우병이 문제가 아니다. 나라가 어려운데 머리를 맞대 함께 살 생각을 하지 않고 촛불을 켜고 있다"며 "나는 그런 사람들에게 묻고 싶다. 너희들은 무엇을 했냐고"라고 덧붙였다.
요약 4 : 장 목사는 또 "스님들은 쓸데없는 짓 하지 말고 빨리 예수를 믿어야 한다"며 "불교가 들어간 나라는 다 못 산다"며 "(내가 이런 말 하면) 불교 비하한다고 하는데, 나는 바른 말을 한 것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