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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해서 술먹고 있는데요 ~
게시물ID : soju_237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쎄스코
추천 : 3
조회수 : 334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3/06/05 00:07:55


아는동생이 제 집앞에 차몰고와서 


30분간 제 얘기들어주고 


자기도 힘들면서 나보고 힘내라고 다독거려 주네요 


너무 고마워서 눈물이 핑 도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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