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카제국의 유물을 스페인에 수출하는 광경입니다.
유물을 취득하는 과정에서는 무력이 수반되었으나 약탈자는 정당한 가격으로 본국에 수출하였습니다.
추가
비슷한 주장을 하시는 분들이 다들 비슷하게 경제사학쪽 주장이더라구요. 가입한 날짜도 비슷하고.
학계를 언급하시면서 자꾸 수출이 맞다고 논박을 하시는데, 이게 역사학계의 주류/통설인지 아니면 경제사학쪽의 고유한 주장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학계를 언급하시는 등으로 권위에 의존하는 모습을 많이 보이시는데, 왜 수출론을 주장하는 학자들이 누군지 물으면 답변을 회피하는지 알고싶습니다.
무슨 떳떳치 못한것을 하기라도 하는지..
자신들의 의견에 반대하는 분들에게 NL이니 민족주의에서 벗어나 계급주의에 입각해서 보라느니 하는데.
탈민족한 계급주의자 입장에서도 수탈이 맞습니다.
당시의 노동자 자본가간 관계가 계약관계라고 주장하는 pd나 계급주의자가 있나요? 하물며 그걸 확대한 식민지와 지배국 사이의 관계에서는요?
생각해보면 그렇습니다.
당신들은 계급주의의 가면을 쓴 뉴라이트던가 아니면 일반 대중과 계급주의자들의 관계를 이간질하려던가 둘중 하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