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에이샤' 의 월간 만화 잡지 [ SQ 점프 ] 에서 연재중인 액션 만화 [ 혈계전선 ] 이
애니메이션화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과거 '트라이건' 으로 유명했던 '나이토 야스히로' 선생의 두번째 작품으로
원래는 단기 연재를 기획했었던 작품이였으나,
평가가 좋아져서 현재는 단행본이 9권분량 까지 발매가 되었다고 하네요.
본 작의 스토리를 살펴보면..
미국 '뉴욕'에 마계와 연결된 차원의 문이 열린다.
순식간에 뉴욕은 이름을 잃고 [ 헬살렘즈 ]라 불리는, 이계와 현계가 뒤 섞여 버린 장소가 되어 버렸다.
마물과 인간이 기이한 형태로 공존하는 세상이 된 것이다.
그리고 주인공인 [ 레오나르도 워치 ] 와 여동생 '미쉐라 워치' 가 헤르살렘즈 롯을 관광하러 왔을 때
돌연 나타난 [ 사신 ]이 여동생의 시력을 대가로 레오나르도에게 '진실을 꿰뚫어볼수 있는 신안' 을 주었다.
신안을 가지게 된 주인공이 우연하게 비밀 결사단체인 [ 라이브라 ]에 들어가게 되면서
강력한 이 능력자 동료들과 함께 이계에서 온 마물과 능력자들과 싸우게 된다는 이야기.
애니메이션 방영매체 ( TV 애니메이션 , OVA , 극장판 등.. ) 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하는군요.
멋진 액션 만화이기 때문에 애니메이션에서도 역동감있는 움직임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향후 추가 정보가 기대됩니다.
원문출처 : 점프 SQ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