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품만 판다고 공지사항에 떳떳이 공지해 놓고 다른곳보다 1~2만원 싸길래 주문을 했더니, 

배송도 3~4일 만에 왔습니다. 받아보니 짭이네요 ㅡ,.ㅡ

제가 진품이랑 짭을 가리는 능력이 미약하게 있는데

그 미약한 솜씨에 걸렸다면 얼마나 티가 나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바로 따졌습니다.

유통관리상 어떻게 잘못 배송된것 같다고 하더군요 <--요부분은 아무리 봐도 핑계인것 같습니다.

정품만 판다고 해서 주문했는데 짭이 왔다는건 명백한 사기행위가 아닌가요?

그래서 보상은 어떻게 해줄꺼냐? 했더니 유통관리상 실수라고 따로 보상은 못해준다고

하더군요. 그리고는 정품으로 다시 교환해준다고 합니다.

그때 저는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저사람들도 먹고 사려고 저러는데 보상을 굳이 받지 말아야 겠다 하고 

생각했지만, 또 생각해보니 만약 저같이 짭을 가릴수 있는 미약한 지식조차 없는 사람들은

짭을 받아보고 진품으로 생각하고 사용할것 아닙니까?

그리고 다른사람들한테도 짭을 계속 팔고 있을줄 알수도 없고요.

그래서 제가 계속 따지고 들었더니 사은품을 증정해준답니다.

배송도 저번주 주말에 재입고 되면 월요일날 배송해주기러 했습니다.

아 그런데 문제는요 그 정품을 보내주기로 한지가 최초로 제가 결제한날로부터 열흘이 지났습니다.

아직까지 물건이 배송되질 않아 어제 전화를 했더니 물건이 없어서

다음주 쯤에 배송해준답니다. 

이거 완전 진짜 미친거 아닙니까? 그럼 그동안 물건은 안팔고 장사는 안하려고 했나요?

재고도 없이 장사를 하다니 그리고 물건 들여놓는데 이렇게 오래걸리면 인터넷 쇼핑몰 

운영지침에 문제가 많은거 아닌가요?

이건 단순히 제생각인데 지금 그 업체 창고에는 짭만 쌓아놓고 급하게 정품을 구하려니까

이렇게 늦어지는것 같은데요. 욱하는 성격에 특허청에 신고하려고 이리저리 알아 보았습니다.

배송이 늦어질꺼같은데 그냥 환불처리하겠냐는 말도 하던데 이거는 완전 생도둑놈 심보 아닙니까?

짭팔다걸려서 그냥 환불해주고 치우고 증거 없애고 이것은 그 쪽 업체에서 최적의 대처방안이라고 

생각하기에 절대 환불은 안할렵니다.

이런경험있으신분들은 어떻게 처리를 하였고, 또 보상으로는 어떻게 받는것이 좋겠습니까?

다음주 쯤에 물건받게된다면 제가 결제를 하고 정확히 보름~20일 정도 걸려서 받는겁니다.

이런 시간적보상도 해야되지 않을까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