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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아주머니께서 강아지를 주셨어요.
게시물ID : animal_23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심심한홀더
추천 : 13
조회수 : 170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0/10/19 19:09:53


이제 막 젖을 떼었다는데, 이번에 낳은 새끼 강아지들이 너무 많아서 젖을 잘 못얻어먹었데요 ㅠㅠ
 
그래서 얼굴은 그렇다 치고 몸통이 좀 불쌍하게 작습니다.
 
그래도 건강해서 아버지께서 바로 논 근처의 강아지 집으로 데려가셨습니다.
 
거기 있는 큰 멍멍이랑 잘 지내야겠죠. ㅎㅎ
 
어머니께서 이녀석의 이름을 '복길이' 라고 지으셨습니다. 허허허허. 아버지는 쿨하시게 승인을...

제가 지은 '루루' 라는 이름은 시골강아지스럽지 않다시면서...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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