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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원자력에 우리 미래 맡기지 않겠다"
게시물ID : sisa_2376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asisCore
추천 : 1
조회수 : 29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10/20 17:34:54

출처 : http://media.daum.net/politics/all/newsview?newsid=20121020172506442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원자력에 더 이상 우리의 미래를 맡기지 않겠다. 새로운 대안을 찾겠다"
"대통령 선거 출마선언문에서 추가 원전 건설을 중단하고 수명이 다 된 원전은 즉각 가동을 중지시키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신재생 에너지의 비중을 확대하고 생태적 성장을 추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후쿠시마 사고에서 보듯이 원자력은 안전을 담보할 수 없는 에너지이고,

우리 아이들에게 불안과 경제적 비용을 떠넘기는 지속가능하지 않은 에너지"
"다른 선택이 가능하다면 그 길을 찾아야 한다"
"이미 독일은 2022년까지 원전용접기를 모두 폐쇄하고,

2050년까지 전력의 100%를 재생가능한 에너지만으로 공급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밝혔다"
"태양광, 풍력, 바이오 에너지 등 신재생에너지가 차지하는 비중을 2030년까지 전력공급의 20%로 확대하고

차세대 지능형 전력망인 스마트그리드 전력체계를 구축하겠다"

"재생에너지는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그런 선택이 아니다"
"에너지를 독립적이고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고, 피할 수 없는 방법"

"원전에 쓰는 예산을 신재생에너지에 투입하고

유류세에 포함된 교통환경에너지세 등 기존의 세원을 에너지 효율성 제고 사업에 투입하겠다"
"신재생에너지 분야를 세계적 수준으로 육성하겠다.

이를 위해서 2030년까지 정부와 민간에서 총 200조원을 투자하고, 총 50만 개의 좋은 일자리 창출하겠다"

"수입 수산물을 비롯한 각종 음식물의 방사능 기준치를 대폭 낮추는 방안도 적극 검토하고,

원자력 문화재단의 역할도 탈원전 시대에 걸맞도록 새롭게 탈바꿈시키겠다"
"도시의 소비를 위해 지역을 희생시키는 에너지 정책과 서민의 희생으로

대기업의 과다전력소비 비용을 보조해 주는 에너지 정책도 바로 잡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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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기사는 의도적으로  편집된것 같아서 다른 기사로 대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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