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롭바를 잡을 때 먼 느낌이 있어서 안장을 맥스까지 앞으로 당겼습니다.
그리고나서 처음 타봤는데 오옷!! 조정하기 전보다 훨씬 편한느낌!! 딱 제가 원하던 느낌이었어요.
출발하고 페달을 밟는데 오오!!뭔가 페달질까지 더 편해진 느낌!! 기분 좋아서 엄청 열심히 탔네요 ㅋㅋ
근데 진짜 편해진건가 싶기도 하고 기분탓인거같기도 하고 ㅋㅋ 기분탓이겠죠??
아 제가 여쭤보고 싶은게 있는데
지금 파란부분이 맥스 부분인데 제가 맥스를 조금 넘겨서 빨간색 원 위치까지 당기고 싶은데
이럴 경우에 안장에 고장이 생길 수 있을까요? 분명 맥스를 정해 놓은 이유가 있긴 할텐데
저기 까지만 옮기면 딱 원하던 느낌이 나올 것 같은데 고장날까봐 함부로 못하겠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