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해야되는건 알겟습니다.

하지만 야자시간만되면 책상밀고 축구하는 분위기에서

공부를 어떻해한단말입니까.

저희학교는 지역에서 알아주는 명문고 입니다.

하지만 장학생들 말고는 일반학생은 신경도쓰지않습니다.

장학생들은 따로준비된 열람실에서 공부를하는 반면

일반학생은 교실에서 공부를시키니

책상밀고 축구하는 일은 기본이죠 이런분위기에서 공부를 도저히할수가없어서

저는 맨날 저녁시간마다 야자를하지않고 집에옵니다.

오늘 전화가왓더군요 담임한테요

물론 말않하고 간것도 잘못한거겟죠

하지만 저희담임 정말 존나 무식합니다.

체육선생님인데다 고등학교도 중퇴하고 운동선수생활 하다 교사된 그런사람입니다.

왜 그냥갓냐길래 

집에서 공부한다면 선생님이 니까짓게 하고 집에가면 별수
있냐 하며  않보내주실까봐 맨날왓다고
이번 성적으로 보여드리겟다고햇습니다.

좆까고 낼부터 학교나오지말라는군요

아진짜 학교다니기 존나싫습니다.


이딴 무식한 담임선생님이랑 말해야 들어주지도않을것 같구요

제가 잘못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