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한 이년 가까이 눈팅만하던 그런 인생이랍니다...그동안 많은것도 배웠고, 많이 웃기도 하고 조금은 아쉬운 점도 많이 느꼈었던 그런 인생입니다.... 뭐...솔직히 어디다 내세울것은 없고여...다만 저도 알게 모르게 솔로부대원 이라는 것과. 걍 어영부영 하다보니 이미 서른이 좀 넘었다는거 하고여....다만 컴맹이라는 그런기분을 느끼면서도 제가 볼만한것은 다 보며 지내고 있다는 뭐 그런 저런....ㅎㅎ...이 늦은 새벽시간에 인사드립니다..저좀 받아주세여... 오유님들 맘이 넉넉하시다는건 이미 잘 알고 있어여....꼭 죄송하다고 짚어 말씀드리고 싶은건 제가 남자라는거 ..뭐 그정도니까...서른이 조금 아주 조금 ?? 넘었다는 뭐 그정도니까... 다 이해하시져?? 이 늦은 새벽에 인사드리는거 이해해 주시고 ... 혹여 신림동 가까이 사시면서 술한잔 좋아하시는 분들은 저좀 챙겨 주세여....아님 연락주시면 제가 챙길수도 있습니다.../^^ 여기에 인사글 남기는거 맞나 모르겠네여..컴맹에 가깝다보니...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