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에서 열린 산골지역 어린이 돕기 행사에 참여한 여배우 탕웨이가 한 어린이의 그림 선물을 받고 감격해 눈물을 흘렸다.
이 때문에 행사가 15분 정도 중단되었다고 한다.
탕웨이는 “그 어린이를 직접 만난 적이 없지만, 산골에서 어렵게 지내고 있는 이 어린이들에 비해 나는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 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산골지역 아이들을 직접 방문해서 도움을 주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고 한다.
그리고 실제로 행동에 옮긴다.
탕웨이 만추 촬영 당시 (2011년) 인터뷰 中
" 나는 눈을 보고 얘기하고 싶다. 김태용 감독님과도 통역없이 대화했다. 나중엔 통역이 알아듣지 못하는 언어가 생길 정도 였다."
" 감정엔 국경이 없다. 언어는 감정에 비하면 힘이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