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위 링크된 네이버의 답변내용중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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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려드리는 방법은 매우 간단한 방법으로 정말로 오버클럭을 통한 성능을 크게 노려보려면 램 타이밍이라든지 다 조절해줘야 합니다. 간단하게 하면 이렇습니다.
1. 부팅 되면 빨리 Del 키 누르셔서 바이오스로 들어갑니다.
2. 각 보드마다 바이오스 형태가 달라서 정확하게 어디가라고는 말 못하지만 찾다 보면 CPU 관련 란이 있을겁니다.
3. CPU Frequency(혹은 CPU Bus Speed)와 CPU Ratio 라고 되어있는곳이 있을겁니다.
굳이 CPU Frequency라는 말이 없더라도 133이라는 숫자가 되있는곳이 있습니다.
클럭은 이 133이라는 cpu frequency와 cpu ratio(배수)의 곱으로 결정되는데요.
아마
CPU Frequency : 133
CPU Ratio : 20
이렇게 되어 있을겁니다. 그래서 133*20을 통해 2.66Ghz라는 클럭을 얻게 되는거죠.
린필드는 제가 알기로 배수 제한이 어느정도 풀린 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21까지는 조절할수 있다고는 하지만 그건 일단 냅두고
Frequency의 133에서 10씩 차근차근히 올려보시기 바랍니다. 아마 160~170까지는 무리가 없이 잘될겁니다. 그런데 어느 정도 올리다보면 화면이 깨지거나 윈도우에 들어가는 현상이 늦거나 갑자기 다시 시작되는 현상이 발생할겁니다. 그럴경우 오버클럭의 한계에 도달했다고 하고 전압을 더 주는 방법으로 더 올릴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오버클럭에 대해 전혀 모르시는것 같으시니 사용해보시고 문제점이 발생한다면 도로 낮추시고 프라임 95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안정화테스트를 합니다 그래서 6시간 동안 아무것도 하지 마시고 냅두시고 문제 없이 통과된다면 그냥 쓰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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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 따라 별 생각없이 저도 133을 160으로 바꾸고 부팅을했는데 잘 켜졌습니다.
내컴퓨터 속성에 보면 i5 750 2.67ghz 3.2ghz <-- 요게 생기더라고요.
첨부한 사진은 현재 PC상태입니다.
위 상태가 오버클럭 된게 맞는지 다른것들 전압이나 이런거 안 건들고 그냥 사용해도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사진이 돌아가서 바로 잡는법을 몰라서 보시기 불편드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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