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전 스토리
왜 또 제목이 바꼈냐고요?
...저도 모르겠어요
이게 등장하는 심들도 많거니와
막장 플레이를 제외하고는 뚜렷한 목적을 가지고 올리는 시리즈도 아니여서
슬슬 글 올릴때마다 소재 고갈이 느껴지네요
그래도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 생각하면서 플레이 중입니닼ㅋㅋ
앞서 제니퍼에 의해 갇힌 세 모녀.
레이카가 분노의 그림을 그립니다.
한편 패트릭네 가족에서는 소피아가 생일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장년이 되어 어리둥절한 표정
몸매가 늘어지는 것을 깨닫고 파워운동!!!
냉장고가 고장나서 고든이 고치고 있습니다.
저런...감전됐네요.
감전의 여파로 멍해진 고든.
그냥 표정이 웃겨서 찍어봤어요ㅋㅋㅋ
한편 소피아가 처음 살던 집엔 누가 이사왔을까요?
엠마 오스틴이라는 시크한 스타일의 심인데요.
새로 만드는데 주사위 한번만에 이런 심이 나와서 깜놀하면서 만들었어요.
외모를 하나도 안 고침...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듯 보입니다.
그런데 성격은 어떨까요?
아하하하하핳
공원에 놀러왔습니다.
최근 나타난 아이들이 놀고있군요.
아이들과 놀아봅니다.
별도 같이 보고요...
의외로 아이들과는 친한 느낌?
공원에서 돌아오는 길에
머리카락으로 모자를 뚫어놓은 한 심과 싸움이 붙었습니다.
뒤이어 따라온 아이들과 같이 저 막무가내 심에 대한 불평을 하는 엠마.
알렉스네 집에서는 아이들이 오늘 본 언니에 대한 얘기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집에 쳐들어와서 당황한 알렉스는 돌려보내려고 하네요.
그러나 아랑곳하지 않고 집안의 컨텐츠를 즐기는 그녀.
인터넷에 도배 중!
집에 없는 체스도 한번 둬보면서
남의 집에서 밤을 새는 그녀.
체스가 지겨웠는지 나이트에 놀러와봅니다.
...근데 물이 안 좋네요...여자들밖에 없어
남자라고는 바텐더뿐.
꼬셔서 밖에 나와 같이 별을 봅니다.
아니 왜 별만 보는거야?
별 보고 들어오니 여자들은 더 많고
바텐더는 웬 수염아저씨가...
뭔가 같은 부류의 느낌이 나는 제니퍼와 동석한 엠마!
근데 보니까 바텐더 아저씨 이름이 팬케이크 밥
...
...
정말 잘 먹게 생겼네요
그런데 띠꺼운 표정을 지으면서 도발하는 제니퍼!
그래서 찾아왔습니다.
대저택에
근데 다짜고짜 점심식사를 같이 하고 있네요......??
아니 근데 갇혀있던 심들의 상태가?
그건 그렇고 최고령인 모니카와 크리스틴은 곱게 늙었네요.
방에는 레이카만 홀로 남아서 멍때리고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다른 심으로 플레이하면서 시간이 가게 되면
갇혀있던 심들도 자유롭게 돌아다니나 봅니다...
★스★토★리★붕★괴★
?!
근데 애기도 한 명 있습니다.
누구 애기일까요?
궁금해서 성장시켜봅니다.
남의 애기 맘대로 성장시킴ㅋㅋㅋㅋ
...맙소사
얘기해본 결과 얘는 제니퍼와 마이클 사이에 난 아이였습니다. 아마 여자아이겠죠....?
그래서 갱신된 막장가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