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게에서 베오베 간 글인데
요약하면
유독 한국사람이 다른 정비는 안하면서 오일에 집착하고 교체 주기를 짧게 잡고 간다
오일은 다양하지만 성분은 별 차이 없다 입니다.
저도 비슷한 생각 많이 하는데
특히 이륜쪽은 언제부턴가 1500km 가 적절하다고 합니다.
너무 상술에 낚인거 아닌지 생각 해봅니다
해외 포럼 검색 해봐도
대충 뭐 유명한곳 세곳만 봐도
교체 주기가 짧은 사람도 2500마일은 타는거 같습니다 (약 4천 키로)
2500~4000 마일 정도에 교환 하네요
덕중에 덕은 양덕이라고
많은 분들이 해외 포럼에서 배워
정비, 튜닝, 풀파워 작업을 하면서
오일 교체 주기 만큼은 이상하게 안따라가네요....
그냥 이건 또 덤인데
이륜차 고속도로 이야기 할때 "한국은 도로 인프라가 나빠서..." 고속도로 진입이 어렵다 라고 한분 계셨는데
우리나라가 세계적으로도 좋은편 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