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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ju_237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upermino★
추천 : 2
조회수 : 30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6/05 02:38:47
대한민국 서민.
서른. 만 스물아홉. 직장 푼돈받으며 잘 다니고있는.
비유티 삼십년 부모님집에서 셋방살이하는 오징어임.
죄송 이유 없으니 음슴...
퇴근하고 칭구랑 한잔했음.
둘이 한병쯤 마셨는데 집에서 전화옴.
엄마; 빨리와.(화남)
오징; 왜 무슨일있어?
엄마; 일 없음 오라니? 열두시까지와.
오징; 알겠어요.
근데 지금 칭구랑 둘이 소주 네병 맥주 한병 먹고옴.
현재 두시반.
집에 온게 한시반..모르겠음..ㅠ
부모님 주무심.
잘못했어요.
근데 잘못했죠?ㅠ
나가살고 싶음.ㅠ
...아..
취해서 싫음. 지금은 취한게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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