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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이야기 ㅡㅡㅋ
게시물ID : humorstory_237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휴~
추천 : 3
조회수 : 238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03/08/15 19:39:17
오널 럭키랑 겜방에 갔다 ㅡㅡㅋ 럭키를 밝혀두 되나ㅡㅡㅋ

어쨌든 갔다..

열심히 게임을 하고 오유를 뒤지며 옆에 있던 아저씨도 같이 웃으면서

즐겁게 놀았다...

정말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

집에 갈라구..하면서 계단을 내려왔다..(겜방이 2,3층이다 3층은 금연실)

3층 문을 열고 내려오려는데 귀여븐*^ㅠ^* 여중생으로 보이는 여햏이 두명이 가까이

오는것이다...므흣*^ㅠ^*한 맘에 잠깐 멈춰섰다 ㅡㅡㅋ 뭐하나 볼라구...

캠찍나보다 모니터에는 하*리 돌아가고...동영상 찍나?

두명이 마주본다...

서로의 머리끄뎅이를 잡더니...

찐~허게..정말 찐~~허게 키스를 한다...(진짜로 헀는지 아닌지는 모른다 ㅡㅡㅋ)

나랑 럭키는 순간 멈춰서서 헉...이란 말밖에 할수 없었다...(둘다 속으로는 아싸~조쿠나)

자리에 모 두고온척 하면서 갔다 오면서 시간을 벌었다..

대단한데? 오홋...오홋...

어쨌든 므흣*^ㅠ^*하기도 하고 했지만 대략 황당하기도 했다...

오널은 정말 즐거운 하루였다^^


------------< P . S >----------------------------

Episode(에..철자가 맞나?...에피소드...)

오널 코*스 김치박물관에 갔다...

일본인 4이서 관광을 나왔나보다...

아빠,엄마,누나,남동생 4이 나왔나보다...

누나가 좀 이뻤다...므흣 한 마음에...

나랑 럭키랑 이런저런 대화를 나눴다...

건전하고 화기애애한 대화...

오옷 이뿐데...아담하다...므흣*^ㅠ^*("ㅡㅡㅋ)

그런 얘기를 하다가...

누님이 전화를 한다...

통역자...그런건가...한국말...잘한다...ㅡㅡㅋ

젠장...들었으면 대략 낭패다 ㅡㅡㅋ

결국...우리는 서둘러 김치박물관을 나왔다 ㅡㅡㅋ

나와서 우리는 낭패스런마음에...

...

그래두 이쁘긴 이쁘다? 하며 오손도손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면서 집으로 

돌아오면서 겜방에서 한시간 땡겼다...

그누님이 보면 낭패...

하지만 이쁘긴 이쁘던데...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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