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 침실을 일본 남자 개그맨 둘이 습격한 동영상.. 충격입니다 -_-;; 벌써 뉴스도 났네요~ (출처 : 다음 한류카페) -- 두 남자는 슈가가 잠자고 있는 침실에 들어가 가방을 열고 소지품을 꺼내 살펴보는가 하면, 잠자고 있는 멤버들의 이불을 들춰 다리 및 신체를 노출하고, 멤버가 누워 있는 침대 위를 뛰어 넘기도 한다. 슈가의 멤버들은 이불 속에 몸을 감추는 등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다. 일본 사이트를 검색해 본 결과, 니혼 TV에서 방송 중인 '사마즈 즈노 괌카요 닛칸 아이돌 쿄카 투어'라는 프로그램임을 알 수 있었다. 진행을 맡고 있는 '사마즈'는 일본의 '호리프로' 소속 유명 개그맨으로 오오타케 카즈키, 미미루 마스카즈 두 명으로 구성돼 있다. 호리프로는 이 방송에서 보이는 슈가를 비롯, 이나영, 한채영, 양동근 등이 소속된 유명 소속사로 사마즈는 특유의 재치로 일본 내에서 큰 인기를 유지하고 있으며, TV 아사히, 나고야 TV, 후지 TV를 비롯 9개 프로그램 진행을 맡고 있다. 프로그램의 정확한 의도는 알아보기 어려우나, 제목을 토대로 파악했을 때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아이돌을 알리는 프로그램 정도로 볼 수 있다. 이런 프로그램에 사마즈가 일본에서 활동 중인 소속사 후배들을 소개하기 위해 자신들이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에 출연시킨 정도의 정황을 짐작할 수 있다. -- 아이돌을 알릴려고 침실을 습격하냐?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