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와이프는 조그만 여행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해외 출장이 잦습니다. 직원들도 같이 가게되는데 우연찮게도 바쁜관계로 그 여직원만 출장을 보내게 되었는데 같이 간 거래처 사장이 저녁에 문자와 전화로 자기 호텔룸에 손님들 다 모여있다... 오면 안되겠느냐고, 왜 안오냐고, 사람 무시하는거냐며 계속 문자와 전화를 했답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갔더니만 사람들은 온데간데 없고 달랑 테이블에 맥주 두 병만 있을뿐 아무도 없고 손님들은 방금 다 가셨다 이러면서 술을 권하며 하는 말이... 다 알면서 왜그러냐며 다짜고짜 덮쳐서 쓰러뜨려서 성폭행을 시도했답니다.
다행히 그때 그 호로쉐이 마누라한테 전화가 와서 여자랑 있는게 아니냐 옥신각신 통화하는 틈을 타서 방에서 빠져나와서 큰 일을 당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다음날 아무일 없었단 식으로 철판깔고 입국해서 지 갈길 갔다고 합니다. 저희 와이프는 경찰서에 신고하겠다, 고소하겠다 연락을 보냈고 그 쉐이는 오해가 있다며 찾아가겠단말만 하고 있다고 합니다.
법적으로 볼때 상처를 입거나 직접적으로 성폭행을 당하지 않았기때문에 구속을 면할 수 있을거같긴한데 인실좆을 시전할 방법이 떠오르지 않아 오유 회원님들에게 고민을 털어놓게 되었습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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