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물ID : humorbest_2378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enjamin 추천 : 94 조회수 : 6103회 댓글수 : 1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9/06/28 16:11:17 원본글 작성시간 : 2009/06/28 15:43:28
꿈을 꾼건 그저께 새벽이었습니다 꿈속에서 여자친구랑 서울숲 연못을 산책하고있는데 갑자기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엥 그게 무슨소리냐고 무슨일있냐고 했더니 시간을 좀 가져야 겠다고 하더군요 ㅎ 아. 그래 알았다고 하고 그냥 정처없이 계속 걷다가 잠에서깼습니다 그리고 어제 여자친구를 만났는데 우리 시간을 좀 가지자더군요 ㅎㅎ 와 진짜 소름이끼쳐서 아무말못하고있다가 알았다고 하고 헤어지고왔습니다 ㅎㅎ 저한테 이런 예지몽을 꾸는 능력이 있을줄은 몰랐네요ㅎㅎㅎㅎ 아슈발 리조또 미네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