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인공 안젤라입니다
그녀는 레스토랑 계약직임
시금 4500원 받아가며 하루에 8시간동안 설거지하는 계약직임
근데 일하는거에비해 짬을 너무주워먹어서 뚱뚱한몸매를 갖고있음
요리와 먹는걸 좋아해서 그녀는 매일 주방에 살다시피합니다
그나마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순간..
1.5룸 월세에 사는 그녀는 오늘도 다짐합니다
'이 반드시 지긋지긋한 가난을 벗어날테야..
무슨짓을 해서라도..'
하지만 딱히 뾰족한 방법이 없음
그녀의 몸매는 너무뚱뚱해서 더블침대를 싱글처럼 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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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인나서 냉장고뒤지는 안젤라
그래 이거까지만먹고 운동하자!!!!
내인생 바꿔보는거야!!!
식단도 단백질이 많은 부위로 요리를하고..
(돈도얼마없어서 시장에서 싸구려를 사옴)
부잣집 사모님이되는 자신을 꿈꾸며 오늘도 만족스러운 식사를 하는 안젤라
일단 자신의몸매가 정말 별로라는걸 알기에
운동을 게을리할수가 없는데...
이웃에 사는 산드라는 날씬합니다
-THE END-
저녁 5시에 시작해서 11시에끝났네요..;;
블로그에올린거 하나하나 다시올리는데 죽는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허접해도 ㅋㅋㅋㅋㅋ플레이하다가 감정이입되서 입에서 썅욕나왔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즈하다보면 그래도 막장 드라마작가들이 조금이나마 이해되는순간..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
안젤라샹년같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