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느낌이 아니였어요,
순간 당황해서 일단 ㄴㄴ 한거고

이후에는 배우가 꿈이라고 하면서 슬쩍슬쩍 웃고 그래요

카메라와 연예인 앞에서도 적응이되서인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얼굴 나오게 허락하더군요. ㅎㅎㅎ

아무래도 부담이 크니까 그랬던 것 같아요
후에 꿈 얘기도 하고 사인CD 얘기도 하고
그러고나서 TV에 나와야 겠는데? 라고 하면서 나오게 된거졍

이 댓글에는 왜 비공감이 있는걸까요??

저 장면 몇분 후 얼굴 나가도 되냐고 묻고 괜찮다는 답 얻었습니다

제가 대신 태연하게 싸인해드림

움마 어른되도 숨는데 ㅋㅋㅋ

진짜 극혐이네요...

1 제3자는 어느쪽이 사실을 말하는지 알 수가 없는데,
전처쪽 말 믿으면 더 자극적인쪽 믿고 싶은 사람인거면,
송씨쪽 말 믿으면 (부정적의미의) 대중에서 벗어난 깨시민인 척 하고 싶은 사람이되겠네요?

각자 자기가 더 믿음가는 쪽을 믿는거고 그게 어디서 비롯된건지는 본인들만 아는거예요. 함부로 이런거아니냐 저런거아니냐하는거 위험해요.
"그냥 제3자는 어느쪽이 사실을 말하는지 알수가 없다" 정도로만 댓글 올리셨으면 좋았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