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중딩때부터 허리가 너무 안좋았습니다 ㅠㅠ

고딩때도 허리때문에 공부하는것도 정말 힘들고...

병원을 몇번 간 적이 있었는데 별 효과가 없더라구요

허리 교정인가 계속 뼈 우드득소리나고 그러던데 ;;;;



이거 효과가 있는건가요;;? 그냥 그만다닌지 몇년됐는데

다시 가볼까 생각중이에요

아니면 다른 방법을 찾아야하나...ㅜㅜ

진짜 허리땜에 미치겠네요 ㅠㅜ 엉엉


이나이 먹고서 허리가 이모양이라니 ㅠㅠ



아참 그리고 제가 허리가 C자로 휘었어요 그니까 뒤에서 앞으로 거북이처럼 휘었다는

뜻이 아니라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약간 C자로 틀어졌다고 하더라구요...

이게 좀 심각한 거래요 ;;ㅜㅜ

제가 중1때 병원을 갔더니 의사분께서 14살에 너같은 허리 가진 애는

평생 딱 두 번 본다 라고 하셨음 ㅜ


아파도 그냥 무시하고 지냈는데...ㅠㅠ 요즘 더 안좋아짐을 느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