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6c작가님이 운영자저에게바란다를 통해 메세지를 보내주셨습니다.
알고 보면 저 개인이 아니라 오유여러분 모두에게 보내는 즐거운 메세지인 것 같아
같이 나누려고 이렇게 공지사항을 통해 올립니다. ^^
======================= 메세지 원문 =======================
제목 :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황중환(비회원)
[email protected] 동아일보에 386c라는 카툰을 그리는 황중환입니다.
예전에 제 만화도 오늘의 유머를 통해
받아 보았던것도 같은데^^
한동안 뜸하시다가 이렇게 다시 보내주시는군요.
건조한 생활에 활력소가 되고 있습니다.
인터넷의 순기능이란게 이런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어서
고맙다는 메일 보냅니다.
참고로
어제, 오늘자 동아일보 제 만화를 보냅니다
======================================================
한 가지 오해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동안 뜸했던 것은 ...
제가 메일 서비스를 중단했던 것이 아니라,
메일솔루션 문제로 발송을 했으되 제대로 들어가지 않는 계정이 많았던 것이라는 점..
그래서 '왜 메일을 보내지 않느냐'는 항의메일을 받는 것이 일상이 되어버렸습니다.
아직은 뾰족한 해결책이 없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오유인 여러분 편안한 밤 되세요....
↓아래 그림은 황중환 작가님이 보내주신 그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