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톱클래스의 레이싱걸 이선영이 MC로 지상파 방송에 데뷔한다. 　이선영은 오는 5월 4일부터 스포츠 보도프로그램인 'SBS 스포츠 중계석'의 진행을 맡아 배기완 아나운서와 호흡을 맞춘다. 레이싱걸 출신의 방송인은 KBS 시트콤 '올드미스 다이어리'에 출연중인 오윤아에 이어 두 번째다. 　이선영은 현재 1만7000여명의 인터넷 팬카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정상급 레이싱걸. 아름다운 외모와 매끄러운 말솜씨뿐 아니라, 스포츠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모터스포츠에 종사하고 있다는 점 때문에 SBS가 MC로 전격 발탁했다는 후문이다. 　이선영의 MC 합류와 더불어 'SBS 스포츠 중계석'은 분석 뉴스와 화제 뉴스에 보다 집중하는 등 종합 스포츠 매거진의 성격을 강화한다. 매주 수요일 밤 12시 45분에 방송되는 이 프로그램은 이번 봄 개편을 통해 기존 1시간에서 1시간 10분으로 방송 분량도 늘었다. < 서주영 기자 juleseo@>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휴~~~ 다했다.^^; 보시느냐고 욕보십니데이~~~*_* 한번에 너무 많이 올려서 식상한 느낌도 있습니다만.. 그래도 MC데뷔기념으로 한번 올려 봅니다............ 즐감하시길....................................... 잘 보셨나요? 그럼 추천 좀 해주시와요... 이거 하느냐고 약간 고생 좀 했시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