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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잉라이트 1회차 후기
게시물ID : gametalk_2380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먹을돈은있어
추천 : 3
조회수 : 402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2/03 09:18:19
구매후 약 14시간?정도에 1회차 클리어를 했습니다.
1인칭 파쿠르게임은 몇년전 봉선스엣지만 잠깐하다 접어서 (멀미가 좀 나서 못하겠더라구요)
이번에도 조금 걱정하면서 구매후 플레이했습니다.
사양은 i7 4770   
         8gb   
       gtx770 hof
상옵으로 돌리기는 약간 버겁더라구요 프레임드랍이 조금 심해서.. 중옵으로 낮추고 모션블러끄고 안티끄고 시야각을

거의 최소로 맞추고 플레이하니 원할하게 돌릴만 했습니다

첫 시작은 엄청난 프레임드랍으로 인해 걱정가득했습니다.

강하하고 첫 3:1 맞다이에서 프레임이 쭉쭉 내려가길래.. 아...내가 이걸 괜히 산건가....했습니다

타워에서 일어나서 기본적인 파쿠르 교육중에 옵션 타협봐서 원할하게 만들고 플레이했습니다.



=전체적인 스토리

좀비물에서 스토리가 잘 짜져있는건 별로 못봤는데 연출이나 이런것도 괜찮고 영어해석만 좀 하신다면 즐길수 있습니다.

중간중간에 주인공에 빙의되서 fuxx을 날려댈수있습니다.



=게임 조작 및 타격감

조작감은 1인칭이라 익숙하지않으신분들은 멀미유발하실수도 있어요 (6시간 논스톱 플레이후 두통와서 3시간동안 쉬었습니다)

하지만 타격감하나는 묵직해서 좋더군요 확실히 둔기로 떄려치는 느낌이나 칼로베는 느낌이 잘살아있어서 하는내내 슬래지해머를 애용했습니다.

치명타 같은게 있어서 때릴때 어느부위의 뼈가 으스러졌는지 슬로우모션으로 보여주는 것도 좋습니다.


=사운드

타격소리나 브금 저녁에 좀비들에게 발각됬을때 긴장감 넘치는 브금에 지릴뻔... 전체적인 사운드는 잘 살아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외

이 게임은 밤과 낮이 확연히 차이가 나서 밤에 돌아다니는건 마치... 영화 "나는 전설이다" 에서 저녁에 돌아다니는 꼴이라 추천하지는 않습니다만

"솔리드스네이크"를 아시는 분들이라면 밤에 돌아다니는것도 추천해봅니다 ㅎㅎ;;

무기조합이라든가 이것저것 흥미로운 소재가 많아서 2회차에는 그런 것들 위주로 움직이려고 합니다.(이스터에그인 엑스칼리버도 찾아보고..)


최적화도 1.2패치로 조금씩 잡아가고 있는편이라 발전가능이 보이는 게임이라 생각되네요.

총평

스토리 3 / 5
조각감(파쿠르) 4/5
타격감 5 / 5
사운드 5 / 5
최적화 2 / 5 (1.2패치후 좀 나아졌네요)
컨텐츠 3 / 5

주관적인 판단이라 구매직전이신분들은 참조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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