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다메칸타빌레 볼때마다 느낀건데 슈트레제만으로 나오는 다케나카 나오토가 박철민씨랑 외모부분이 굉장히 닮았다생각했어요 팬으로써 원작의 감동 그대로 두길원했지만 굳이 만든다면 슈트레제만역엔 박철민씨라고 생각했었는디....박철민씨가 다케나카나오토보다 가벼운면이있지만 박철민씨 연기력정도면 그 정도는 극복하지않을까 싶네요 아 이거 솔직히 왜 만드는지도 모르겠네요 4회에 s오케스트라와 a오케스트라 대결때 소름이돋았고 특히 마지막회 베토벤 교향곡 제7번 연주 장면은 진짜 보는내내 울컥했는데 치아키의 대사하나하나부터 치아키의 회상 그리고 s오케스트라의 퍼포먼스 이건 진짜 명장면이었는데 이정도 감동을 한국판에서 어떻게 만들어 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