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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estofbest_238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음냐
추천 : 174
조회수 : 3825회
댓글수 : 0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08/07/03 21:08:32
원본글 작성시간 : 2008/07/03 01:49:25
오늘 한겨레에 한겨레의 애독자가
직접 잡은 우량 돼지 고기를 보내 힘을 주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http://todayhumor.dreamwiz.com/board/view_temp.php?table=humorbest&no=205487&page=4&keyfield=&keyword=&sb=
우리가 사랑하는 조선일보에도
조선일보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힘을 합쳐 힘내라고 선물을 보내는 건 어떨까요?
아직은 좀 시기가 이르구요.
검역이 완료되고 나면
맛있고 질 좋은 미국산 소 곱창들과
'SRM 이 절대 아닌' 사골과 곰국 거리들을 보내주는게 어떨까요?
편지도 써서 같이 부쳐주는게 어떨까요?
"10년 후까지 살아서 꼭 멋진 기사들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라고..
애독자들의 성의를 봐서라도...
한겨레 직원들도 옥상 시식회를 열었는데...
우리가 사랑하는 조선일보 직원들도 당연히
시식회를 열어서 사진을 찍어서 애독자들에게 감사 표시를 하지 않을까요?
한 두명이 보낸다면 몰라도, 수십명이 조금씩이라도 보낸다면
"감사" 기사나 "사설" 이라도 실어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설마... 애독자들의 사랑의 선물을 무시하지는 않겠죠?
절대, 싱싱하고 맛있는 미국산 곱창들과 SRM 이 아닌 "사골" 거리여야 합니다.
2시간쯤 우려서 맛있는 국물이 나오는 사골이면 좋겠군요.
30개월 쯤 된 거면 맛있는 국물들이 우려 나올 거라고 봅니다.
맛있게 먹은 조선일보 직원들이
10년 후에도 멋진 기사를 계속 써 주기를 바라며~
자꾸 광고가지고만 운동들 하시는데...
제 생각은 구독에 대한 게 더 중요하다고 보구요.
이런식으로 사랑을 표현해 주는 것 또한 멋진 의견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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