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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인들의 번뜩이는 재치를 보여주세요.
게시물ID : humordata_2381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포마토
추천 : 2/4
조회수 : 829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05/04/29 16:03:47
리플을 보지 말고 풀어보세요. 최근에 있었던 어느 회사 면접 문제입니다. 면접 문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엄청난 폭우가 쏟아지던 어느 날 버스정류장 아픈 할머니와 의사, 그리고 평소 내가 짝사랑하던 그녀가 버스를 기다립니다. 우연한 기회에 그 앞을 자가용을 타고 지나가게 된 나. 하지만 차에는 단 한명밖에 태울 공간이 남아있지 않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나는 누구를 태울까요? 지극히 주관적인 입장에서 대답해주세요. 위의 문제에서 2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한 젊은이가 있습니다. 참고로 위의 이야기는 실화이며 최근 한 라디오방송에 나온 것입니다. 혹시라도 그 라디오방송 또는 사건이 실린 신문을 읽으신 분께서는, 다른, 답변을 모르는 오유인들의 재치를 위해 함구하여 저와 같이 즐기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여러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베스트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딱히 정답이 없는 이런 상황 퀴즈가 참 좋더라구요. ^^) 짤방은 남녀 모두를 위한 장진영과 게리올드먼 ^-^ (이런게 바로 남녀평등! 여성부는 물러가라! - 그림 사이즈는 어쩔 수가... 차별은 아니에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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